만혼 뜻 기준 나이 및 임신 출산 (조혼 비혼 반댓말)

최근 낮아지는 혼인율 및 출산율은 사회적인 큰 문제이다. 이 문제는 간단하게 해결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자신의 삶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자신에게 투자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로 인해 혼인연령 및 평균 초혼령이 계속 높아지고 있으며 이제는 만혼 나이에 결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요즘 주위를 둘러보면 일찍 결혼한 부부를 찾는 게 쉽지 않다. 그렇다면 만혼 뜻이 정확하게 무엇일까 하는 궁금증이 생긴다.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 만혼이라는 나이가 똑같은지 궁금하며, 만혼의 반대말인 초혼의 뜻은 무엇일까? 이번 글에서 만혼과 초혼의 뜻과 나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겠다.

 

만혼 뜻 나이 기준

2022년에 발표된 결혼 및 혼인 대한 초혼 통계치이다. 전국적으로 비슷한 연령대가 분포하며 특히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남성의 초혼연령이 가장 높다

 

반면에 여성의 경우 남성에 비해 편차가 있는 결과가 나왔다. 충청남도에서 만 30.57세로 가장 빨리 결혼하는 경향이 있으며 남성과 마찬가지로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여성의 경우 초혼연령이 높다.

 

실제로는 거의 32~35세 정도에 결혼을 하는 추세이다. 이게 초혼 연령 평균이라는 뜻이다. 10~20년 전에는 30대 중반에 결혼하면 노총각 소리를 들었지만 지금은 평균정도 된다.

초혼 나이

현재 평균 결혼 연령을 알아보았으니 과거와 비교하기 위해 자료를 가져왔다. 2019년 남성의 경우 33.37세가 결혼 평균연령이었으며, 여성의 경우 30.59세에 결혼을 했다. 2022년 자료와 비교하면 남성은 큰 차이가 나지 않지만 여성의 경우 1년 정도 늦게 결혼하는 추세로 변한 게 보인다.

이것도 어디까지나 지역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오니 참고하는 자료로 받아들이길 권장한다.

초혼 나이

그렇다면 만혼 뜻은 정확히 뭘까? 몇 살에 결혼한 사람들을 만혼이라 부르는지 알아보겠다.

만혼은 말 그대로 나이 들고 평균 결혼 연령보다 늦게 하는 결혼을 뜻한다. 만혼의 반대말은 평균 결혼 연령보다 빨리 하는 조혼이다. 요즘은 조혼을 하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다. 여성의 경우 20대 중반, 남성의 경우 20대 후반 정도에 결혼을 하면 조혼이라고 부른다.   

2023년인 지금 기준으로 보면 남성의 만혼 기준 나이는 40 전후라고 불 수 있으며, 여성 만혼 기준 나이는 30대 후반으로 볼 수 있다. 여성은 40대가 넘어가면 사실상 결혼을 하기가 힘들고 남자들도 40대 중반 정도의 나이가 되면 경제력이 뛰어나거나 자기 관리에 소홀하지 않았다면 모를까 결혼을 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최근에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사회 전체적으로 만혼 추세가 심화되면서 40대 초반 신부가 20대 초반 신부보다 많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정말 신기한 것은 실제로 40대 초반에 초혼을 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자녀를 낳고 키우기에 상당히 늦은 나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혼자 살아가는 것은 힘들고 외롭다는 생각 때문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든다. 그래도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해서 배우자와 함께 사는 것이 안정적이고 행복하다고 판단하는 여성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혼인 통계치

만혼 임신 및 출산

만혼을 했을 때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바로 임신과 출산이다. 물론 요즘은 딩크족이라고 해서 부부끼리 행복하게 사는 것을 삶의 목표로 생각하고 살아가는 부부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래도 사랑하는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결혼을 하게 되면 아이를 가지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이 현실이다. 자녀를 1명 정도는 가지려고 하는 사람들이 아직은 많은 것으로 보인다

만혼 임신 및 출산은 아이 건강에 괜찮은 것인지 궁금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종종 35세 여성 임신 및 출산에 대한 부정적인 얘기들이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35세라는 나이는 괜히 있는 것이 아니며 다양한 사례가 종합되어 정해진 나이다. 세계보건기구 (WHO)에서 임신부가 만 35세 이상일 경우 고령 임신으로 정의를 해두었으며, 만 35세는 우리나라 나이로 치면 37세 여성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30대 초중반에 임신 또는 출산을 하는 것은 사실 노산은 아니며 평균적으로 출산하는 나이다.  

 

만 35세 이상인 고령 출산의 경우 유산, 임신 합병증, 신생아 기형 및 사망, 산후 우울증 등의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 여러 가지 부작용을 막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하루라도 젊은 나이에 아이를 출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현재 우리나라에서 고령 임신 및 출산을 하는 산모의 비중이 25~30% 정도 된다고 한다. 30대 초중반에 결혼해서 아이를 두 명 낳는다고 하면 30대 후반이 되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아이를 낳고자 하면 병원에서 제공하는 난임 및 불임시술 또한 상당히 발전하여 고령임신이라 하더라도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본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늦은 나이의 여성이 임신을 하게 되는 경우 유산 또는 부작용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은 사실이다. 다양한 위험요소가 있기 때문에 결혼을 한 후 임신 및 출산 계획이 있다면 만 35세 임신을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만혼을 하게 되는 경우 임신 및 출산을 만 35세 이후에 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고 양육할 수 있지만, 실제로 우리나라 산모들의 연령 및 나이가 많아지면서 기형아 출산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자신의 삶을 살았을 뿐인데 자식에게 건강한 몸을 전해주지 못한다는 것은 참 슬픈 일이다.

정부에서는 남자 및 여자가 좀 더 건강한 나이에 결혼해서 아이를 가질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정책과 방법을 제시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예를 들어 30 전에 출산을 하게 되는 경우 정부에서 지원금을 준다거나, 주거 관련 주택을 준다면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가는 꿈을 꾸는 2~30대가 많아질 것으로 본다. 그렇다면 30대 초반에 결혼해서 출산 계획을 짜고 있는 사람들도 조금 더 빨리 결혼할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 만혼 뜻 기준 나이 임신 출산에 관하여 자세하게 알아보았다. 결혼을 하려면 남성의 경우 매력적인 모습을 이성에게 보여줘야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 아래에 매력적인 남성인 알파메일에 대해 정리해 둔 글이 있다.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아래의 링크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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